◆…지난 24일 마루180에서 참가기업 '노리스페이스' 신현준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지원 제공
본 데모데이는 기술보증기금의 제11기 기보벤처캠프의 일환이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4개의 민간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하여 금융 및 비금융 지원으로 혁신 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기업은 노리스페이스(NoriS 지능형 보험업무 솔루션), 다이노즈(동네기반 O2O 육아맘 커뮤니티), 대원썬(중고 상업용 주방기구 구독서비스 고수의 주방), 더블유앤피(신재생 에너지를 위한 연료전지용 멤브레인 및 LNG 보관용기 연구개발), 매스어답션(올인원 디지털 개런티 발급 솔루션 ‘버클’), 모바일그룹코리아(Big Data 기반 전기차 통합관리·운행패턴 분석 솔루션), 밀릭(K-Creator의 IP 보호를 위한 디지털 원본인증 서비스), 바쿠스랩(와인특화 숙취해소제 원상환), 셀팩(농산물 및 해조류 부산물을 활용한 셀룰로오스 생분해 액비 멀칭제), 온클레브(AI 암호화폐 거래내역 추적프로그램 ArrestBTC), 커런시유나이티드(내가 정한 환율로 무료 환전 서비스 Cuunit), 포투가바이오(인공 나노 수지상세포 치료제 개발), 피트(문서 공유 & 애널리틱스 피트페이퍼) 등 13개 기업이다.
‘지원’은 운영사로서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역량 강화 집중 교육과 전문가와의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IR 자료작성부터 멘토링까지 데모데이 및 향후 투자유치 준비를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기술보증기금 관계자 및 VC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기업과의 네트워킹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검토하고 투자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사는 내달 2일 기술보증기금에서 주최하는 ‘통합 데모데이’에 참가한다.
지원의 김지원 파트너 변리사는 “이번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 전문 투자자로부터 전달받은 피드백과 노하우를 살려서 투자유치 성공과 스케일업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