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대표 "조세·기업법무 분야 최고 로펌으로 성장시킬 것"
◆…법무법인 두현 로고.
법무법인 두현이 김수경 대표변호사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
법무법인 두현은 조세, 기업법무, 상속분야에 특화된 전문 부티크 로펌으로 PKF 서현회계법인, 이현세무법인과 함께 서현 파트너스의 회원사이다.
법무법인 두현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출신의 대표적 세무조사전문가와 국세청 법령해석, 납세자보호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세법 해석 및 납세자 권익보호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전문성을 더욱 보강하고 사무실을 확장 개편하면서 오는 12월 2일 김수경 대표 체제로 새 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법무법인 두현이 김수경 대표변호사 체제로 오는 12월 2일 새롭게 출범한다. (사진=법무법인 두현 제공)
김수경 대표변호사는 고려대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 법학(세법)박사와 미국 UCLA 로스쿨에서 법학석사(세법)를 받았으며, 제51회 사법시험(연수원 41기 수료)에 합격했다. 또한 미국 워싱턴주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있다.
김 대표변호사는 삼일, 삼정 회계법인 감사본부와 법무법인 충정, 이현회계법인에서 조세불복 전담변호사를 지냈으며,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과 국세청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법무법인, 회계법인, 국세청 근무를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마음 써주신 분들의 고마움과 기대에 부응해 두현을 조세와 기업법무 분야 최고의 법인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법무법인 두현은 오는 12월 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8길 12, MSA 빌딩 4층'에 있는 새 사무실에서 개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두현 사무실 전경. (사진=법무법인 두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