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셀덤, 계묘년 맞이 한정판 병풀 에디션 선봬

리만코리아의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이 2023 계묘년(癸卯年) '흑토끼의 해'를 맞아 'THE MASTER OF BYUNGPOOL EDITION(더 마스터 오브 병풀 에디션)'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현대 미술 최현주 작가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흑토끼의 해를 맞이해 인셀덤의 헤리티지 원료인 병풀을 테마로 흑토끼와 제품,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이 담겼다. 기존 패키지와 달리 블랙의 은은한 광택과 소프트한 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한정판은 인셀덤 베스트셀러 제품들인 더마톨로지 퍼스트 패키지 EX(부스터, 세럼), 엑티브 크림 EX로 구성됐다. 인셀덤 헤리티지 원료 병풀, 일반 해수와 차별화된 희귀 미네랄이 담긴 제주 용암해수가 사용됐다.

인셀덤은 "최현주 작가는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등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한 바 있으며 평범한 경험을 과감하게 색다른 환경 속에서 재구성해 신선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한정판 출시 기념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품 속 내장된 행운의 카드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셀덤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병풀의 싱그러운 에너지와 행운의 상징인 흑묘의 기운을 담아 소장 가치를 높인 특별 한정판 제품을 준비했다"면서 "4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퍼스트패키지 EX와 엑티브 크림 EX의 핵심 원료인 병풀잎수에 정제수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를 베이스로 추출함으로써 기존보다 더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