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현대건설(주)]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은 현대건설 본사에서도 성공적인 모범사업장으로 인정되어 준공식에는 다른 지역의 많은 현장소장들이 직접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공사과정에서도 현대건설과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의 확대와 함께 층간소음을 최소화하는 현대건설의 특허기술인 ’H사일런스‘ 차음제 적용과 문주의 특화와 수경시설을 포함한 식재와 조경의 특화, 도색 등의 외관 개선까지 지제역의 랜드마크 명품아파트를 목표로 수많은 특화 개선작업을 실행했다.
◆…[제공=현대건설(주)]
모두 649세대인 퍼스티움은 대형공원과 인접하고 있고 2024년 초등학교 개교를 앞두고 있어 역세권, 숲세권과 초품아를 더해 교육인프라까지 갖춘 평택 지제역의 명품 아파트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혜경 조합장은 2019년 취임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빠른 속도로 사업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100% 확보하고 조합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한 건설업계 도급순위 1위인 현대건설과 손을 잡으며 도급계약을 성사시켰다.
사업 성공의 요인으로 “무엇보다 조합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투명하게 조합을 운영한 것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입주를 전후하여 사업의 전 과정을 담은 백서를 발간 배포할 예정"이라며 "전국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