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액 336억3800만달러, 수입액 400억6400만달러
◆…사진은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 연합뉴스)
12월 1~20일 수출액이 1년 전보다 8% 넘게 감소했다. 같은 기간 무역적자 규모가 64억달러에 달한 가운데, 연간 누적 무역수지 적자액은 490억달러에 가까워졌다.
관세청이 이날 발표한 '12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1~20일 수출액은 336억38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8.8%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같았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7000만달러로 8.8% 감소했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45.2%) ▲석유제품(27.1%) 등은 늘어났으나 ▲반도체(-24.6 %) ▲무선통신기기(-43.8%) ▲정밀기기(-11.2%) 등은 줄었다.
주요 수출국별로 보면 미국(16.1%), 유럽연합(1.2%)으로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26.6%), 베트남(-20.6%), 일본(-12.2%), 대만(-22.0%) 등은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400억6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9%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원유(15.4%) ▲가스(100.7%) 수입이 증가했고 ▲반도체(-14.9%) ▲석유제품(-22.5%) ▲무선통신기기(-44.8%)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별로 보면 유럽연합(18.7%), 미국(17.3%) 등으로부터 수입은 늘어났지만 중국(-11.6%), 일본(-16.4%), 사우디아라비아(-27.7%), 베트남(-9.6%) 등은 줄었다.
관세청이 이날 발표한 '12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1~20일 수출액은 336억38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8.8%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같았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7000만달러로 8.8% 감소했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45.2%) ▲석유제품(27.1%) 등은 늘어났으나 ▲반도체(-24.6 %) ▲무선통신기기(-43.8%) ▲정밀기기(-11.2%) 등은 줄었다.
주요 수출국별로 보면 미국(16.1%), 유럽연합(1.2%)으로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26.6%), 베트남(-20.6%), 일본(-12.2%), 대만(-22.0%) 등은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400억6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9%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원유(15.4%) ▲가스(100.7%) 수입이 증가했고 ▲반도체(-14.9%) ▲석유제품(-22.5%) ▲무선통신기기(-44.8%)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별로 보면 유럽연합(18.7%), 미국(17.3%) 등으로부터 수입은 늘어났지만 중국(-11.6%), 일본(-16.4%), 사우디아라비아(-27.7%), 베트남(-9.6%) 등은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