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 ·슈케어’와 NFT 신발인 ‘몬스터 슈즈’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보인다.
몬스터 슈즈는 NFT 기술로 만든 디지털 가상 신발로 5,500가지 신발을 수집하고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실제 신발과 함께 관리하고 감상할 수 있다. 다음 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3에서는 몬슈클(몬스터슈클럽)존을 운영한다.
고객은 몬슈클존에서 홀로그램 및 아트토이를 이용해 스타일러 슈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NFT 신발을 보거나 AR 기술을 이용해 착용해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신발은 1월 25일부터 몬슈클 홈페이지 응모자 추첨을 통해 지급되고 독자 암호 화폐 지갑인 월립토(Wallypto), 카카오 암호 화폐 지갑 클립(Klip)을 통해 획득한 NFT 신발을 보관하고 거래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 국내부터 출시할 예정으로 폐기물의 자원화와 순환 경제를 위해 신제품 외관에 재생 플라스틱을 적용할 계획이다.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최적의 습도와 온도로 제대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보관 전시함이며 내부에는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받침대는 턴테이블처럼 360도로 회전시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