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경부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으며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351㎞ 지점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3.6톤 화물트럭이 다시 아반떼를 추돌하고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20대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당시 3.6t 화물트럭에 실려 있던 플라스틱 상자와 우유 등이 도로 위로 쏟아져 일부 차선이 3시간여 동안 통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아반떼 운전자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려 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어 경찰은 아반떼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351㎞ 지점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3.6톤 화물트럭이 다시 아반떼를 추돌하고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20대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당시 3.6t 화물트럭에 실려 있던 플라스틱 상자와 우유 등이 도로 위로 쏟아져 일부 차선이 3시간여 동안 통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아반떼 운전자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려 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어 경찰은 아반떼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