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플맨 제공
이 시상식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주관하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포상으로 격려하기 위한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 행사다.
서울 관악구의 작은 매장으로 시작한 백채김치찌개는 김치찌개를 전문으로 9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며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워 높은 품질의 한돈 브랜드육과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고집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골목 상권부터 경쟁이 치열한 상권까지 창업이 가능한 백채김치찌개는 연내 23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심플맨은 "백채김치찌개의 사업성과 지속적인 성장에 후한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면서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본사차원의 교육과 운영 지원 그리고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고집하고 있는 점 등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및 정책 수립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양형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백채김치찌개를 운영 중인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노력이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헌신을 잊지 않으며 앞으로도 탄탄한 성장을 이뤄나가는 백채김치찌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