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레져헌터 제공
트레져헌터가 스포츠서울과 오는 19일 열릴 예정인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의 말레이시아 미디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트레져헌터는 지난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 이번 행사에서도 말레이시아 미디어 판권 세일즈와 관련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
이 회사는 국내외 약 600팀의 크리에이터와 내부 80명 가량의 제작 프로듀서를 기반으로 소속 크리에이터와 기업 및 브랜드의 채널을 운용하고 웹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PB 개발, 글로벌 크로스보더 마케팅을 주요 기반 사업으로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음악 IP를 활용한 뮤직 MCN사업, AI 기반 다국어 영상 번역 솔루션과 AI 광고 매칭 솔루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1990년 태동해 30년간 K-POP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가요축제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