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의 모습.(사진 연합뉴스)
설을 앞두고 주요 농축수산물 79개 품목 가운데 45개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세청은 설을 앞두고 주요 농축수산물 79개 품목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 지원을 위해 수입가격을 공개했다.
이번 자료는 전년도 설 연휴 3주 전인 2022년 1월 1∼8일과 2022년 12월 23∼29일을 비교 분석한 것.
분석기간 내 주요 농축수산물 45개 품목이 상승하고, 21개 품목이 하락했다.
농산물의 경우 전체 52개 품목 가운데 20개가 상승, 14개는 하락했다. 팥(건조)(46.7%↑), 식용유(대두유)(25.6%↑), 밀가루(28.1%↑) 등이 상승했고 마늘(냉동)(23.9%↓), 김치(21.8%↓), 된장(14.1%↓) 등은 하락했다.
축산물은 11개 품목 가운데 7개가 상승했지만 3개는 하락했다. 닭다리(냉동)(27.8%↑), 소시지(17.0%↑), 양고기(냉장)(12.9%↑) 등은 오른 가운데 소갈비(냉장)(25.4%↓), 뼈 없는 소고기(냉장)(11.3%↓), 삼겹살(냉동)(3.6%↓) 등은 내렸다.
수산물은 26개 품목 가운데 18개가 상승한 반면, 4개는 하락했다. 바지락(산것·신선·냉장)(65.6%↑), 명태(냉동)(29.2%↑), 연어(신선·냉장)(21.4%↑) 등은 상승한 가운데 대게(산것·신선·냉장)(18.2%↓), 고등어(냉동)(9.6%↓), 갈치(냉동)(4.7%↓) 등은 내렸다.
6일 관세청은 설을 앞두고 주요 농축수산물 79개 품목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 지원을 위해 수입가격을 공개했다.
이번 자료는 전년도 설 연휴 3주 전인 2022년 1월 1∼8일과 2022년 12월 23∼29일을 비교 분석한 것.
분석기간 내 주요 농축수산물 45개 품목이 상승하고, 21개 품목이 하락했다.
농산물의 경우 전체 52개 품목 가운데 20개가 상승, 14개는 하락했다. 팥(건조)(46.7%↑), 식용유(대두유)(25.6%↑), 밀가루(28.1%↑) 등이 상승했고 마늘(냉동)(23.9%↓), 김치(21.8%↓), 된장(14.1%↓) 등은 하락했다.
축산물은 11개 품목 가운데 7개가 상승했지만 3개는 하락했다. 닭다리(냉동)(27.8%↑), 소시지(17.0%↑), 양고기(냉장)(12.9%↑) 등은 오른 가운데 소갈비(냉장)(25.4%↓), 뼈 없는 소고기(냉장)(11.3%↓), 삼겹살(냉동)(3.6%↓) 등은 내렸다.
수산물은 26개 품목 가운데 18개가 상승한 반면, 4개는 하락했다. 바지락(산것·신선·냉장)(65.6%↑), 명태(냉동)(29.2%↑), 연어(신선·냉장)(21.4%↑) 등은 상승한 가운데 대게(산것·신선·냉장)(18.2%↓), 고등어(냉동)(9.6%↓), 갈치(냉동)(4.7%↓) 등은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