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젠하이저 제공
젠하이저는 1945년 독일에서 설립된 이후 1968년 세계 첫 오픈형 헤드폰을 개발하는 등 전문 음향 장비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전문가용 헤드폰, 마이크로폰, 만능 오디오 솔루션 등을 개발했다. 국내에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배우 박은빈이 젠하이저 헤드폰을 착용하고 등장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에 젠하이저는 셰에라자드, 이어폰샵, 더그랩사운드 등 청음샵을 비롯해 갤러리아 광교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청음 행사를 계획했다.
신제품의 경우 중립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며 독보적인 듀얼 사운드 시스템을 가진 전문 유선이어폰이라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청음 행사는 전국 7개의 젠하이저 청음샵과 4개의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리오더는 오프라인에서 오는 16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젠하이저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전국 각지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청음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며 "독일의 글로벌 사운드 시스템 젠하이저의 진가를 각 매장을 통해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