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민생행보 재개
정치검찰에 맞서 당당히 조사에 임해
정권의 폭력적 왜곡 조작 시도에 굴하지 않아
민생 위기 극복에 전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날 검찰 소환 조사를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권의 폭정과 정권의 무도함에 국민과 함께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11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에서 민생 행보를 재개한 이 대표는 "어제 정치검찰에 맞서서 당당하게 조사에 임하고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권자를 위한 성실한 노력을 범죄로 둔갑시키려는 검찰 정권의 폭력적인 왜곡 조작 시도에 앞으로도 굴하지 않겠다"며 "당당하고 의연하게 저들의 야당 파괴 그리고 민주주의 파괴 시도를 분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이 어떤 모략과 날조를 해도 결국 국민과 역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역사의 전진을 믿으면서 정부가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는 민생 위기 극복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권의 폭정과 정권의 무도함에 국민과 함께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11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에서 민생 행보를 재개한 이 대표는 "어제 정치검찰에 맞서서 당당하게 조사에 임하고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권자를 위한 성실한 노력을 범죄로 둔갑시키려는 검찰 정권의 폭력적인 왜곡 조작 시도에 앞으로도 굴하지 않겠다"며 "당당하고 의연하게 저들의 야당 파괴 그리고 민주주의 파괴 시도를 분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이 어떤 모략과 날조를 해도 결국 국민과 역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역사의 전진을 믿으면서 정부가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는 민생 위기 극복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권의 폭정과 정권의 무도함에 국민과 함께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