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691억원으로 1년 전보다 63.4%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4분기 영업이익은 1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 줄었다.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5214억원, 당기순이익은 3029억원으로 각각 59.7%, 67.5% 감소했다.
NH투자증권은 국내외 증시 부진으로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및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이 감소하고, 금융·부동산시장 침체로 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량 국공채 등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보수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운용 부문에서는 전분기 손실을 만회하며 이익을 냈다고 부연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연금, 금융상품, OCIO 등 자산관리형 사업영역 강화를 통해 수익구조의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관리와 모험자본 투자 영역에서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분기 영업이익은 1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 줄었다.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5214억원, 당기순이익은 3029억원으로 각각 59.7%, 67.5% 감소했다.
NH투자증권은 국내외 증시 부진으로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및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이 감소하고, 금융·부동산시장 침체로 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량 국공채 등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보수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운용 부문에서는 전분기 손실을 만회하며 이익을 냈다고 부연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연금, 금융상품, OCIO 등 자산관리형 사업영역 강화를 통해 수익구조의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관리와 모험자본 투자 영역에서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