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 3인의 삶에서 오염의 실태, 진정성 있게 담았다
◆…사진=탑텐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탑텐이 제주바다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바다야, 아프지마’ 캠페인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바다야, 아프지마’ 영상은 평생을 바다와 함께 살아온 제주해녀 3인의 이야기로 오랜 삶의 터전인 바다의 대한 애틋함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담아 감동을 전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제주해녀 3인은 40년에서 50여년 이상 해녀 생활을 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한 바다오염으로 어획량이 줄어들고 이제는 가까운 바다부터 먼바다까지 오염이 되었음을 알렸다. 더불어 바다를 살릴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고 싶다는 깊은 애정과 의지도 함께했다.
‘바다야 아프지마’ 영상은 탑텐 공식 SNS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 캠페인 관련 포스터 QR코드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바다야 지켜줄게’ 댓글 이벤트로 오는 3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탑텐 ‘지구 날’ 캠페인 티셔츠를 100명에게 증정한다.
탑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소비자와 제주를 찾는 많은 사람이 바다와 지구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탑텐은 브랜드 슬로건처럼 ‘좋은 생각’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