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통해 금융교육 지원
AIA생명 “미래 주역들이 건강한 금융인으로 성장하도록 금융교육 전개"
◆…AIA생명 사진 제공
AIA생명은 자사 소비자보호팀 신상훈 차장이 '1사 1교 금융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생명보험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학교 학생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등의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IA생명에 따르면 신 차장은 '1사 1교 금융교육'을 위해 국내 학교들에 긴밀한 협력을 요청함은 물론 손수 교육 콘텐츠를 준비하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왔다. 또 특수학교나 농어촌 지역, 직업전문학교와 같이 교육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학교의 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을 위해 노력했다.
교육 대상자의 연령 및 상황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를 준비했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금융교육을 학생들 특성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힘썼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 차장은 특히 시각 장애 학생을 위해 현금 점자를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하는 실물 학습자료를 준비하고 직업 전문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회사 직무에 관련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신 차장은 "금융회사의 직원으로서 금융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AIA생명 직원은 사례 중심의 교재 및 게임 교구를 활용해왔으며 2022년 12월 기준 30개의 1사 1교 결연학교를 포함해 초·중·고등학교 3700여명의 학생에게 1000여시간의 금융교육을 시행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들이 건강한 금융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학교 학생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등의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IA생명에 따르면 신 차장은 '1사 1교 금융교육'을 위해 국내 학교들에 긴밀한 협력을 요청함은 물론 손수 교육 콘텐츠를 준비하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왔다. 또 특수학교나 농어촌 지역, 직업전문학교와 같이 교육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학교의 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을 위해 노력했다.
교육 대상자의 연령 및 상황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를 준비했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금융교육을 학생들 특성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힘썼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 차장은 특히 시각 장애 학생을 위해 현금 점자를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하는 실물 학습자료를 준비하고 직업 전문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회사 직무에 관련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신 차장은 "금융회사의 직원으로서 금융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AIA생명 직원은 사례 중심의 교재 및 게임 교구를 활용해왔으며 2022년 12월 기준 30개의 1사 1교 결연학교를 포함해 초·중·고등학교 3700여명의 학생에게 1000여시간의 금융교육을 시행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들이 건강한 금융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