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온라인 환경 이해·디지털 생명 존중 의식 돕는 프로그램
재단 "청소년들이 생명 존중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
◆…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전국 75개 중학교 4100여명의 학생 대상으로 청소년 디지털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디유 스쿨)'의 2023년도 1학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9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디유 스쿨'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들이 온라인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건강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디지털 생명 존중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총 16교시의 수업으로 운영되며 세부 주제로는 ▲가짜뉴스 분별 ▲사이버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기본 지식 및 태도, 유의해야 할 역기능 등에 대해 교육한다.
재단은 디유 스쿨을 통해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 및 교구재, 학생 주도형 플립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담당교사의 교과지도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한 재단은 교사 연수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간 운영하며 교사 직무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연동해 교사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참여 교사들은 현재까지 전국 315개 중학교, 총 1만5725명의 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도왔다.
조태현 재단 상임이사는 "디지털 공간은 정보탐색에 효율적이기도 하지만 유해 정보 및 신뢰도가 낮은 정보 또한 쉽게 유통돼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기르고 생명 존중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9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디유 스쿨'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들이 온라인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건강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디지털 생명 존중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총 16교시의 수업으로 운영되며 세부 주제로는 ▲가짜뉴스 분별 ▲사이버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기본 지식 및 태도, 유의해야 할 역기능 등에 대해 교육한다.
재단은 디유 스쿨을 통해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 및 교구재, 학생 주도형 플립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담당교사의 교과지도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한 재단은 교사 연수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간 운영하며 교사 직무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연동해 교사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참여 교사들은 현재까지 전국 315개 중학교, 총 1만5725명의 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도왔다.
조태현 재단 상임이사는 "디지털 공간은 정보탐색에 효율적이기도 하지만 유해 정보 및 신뢰도가 낮은 정보 또한 쉽게 유통돼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기르고 생명 존중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