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 칭따오, 수원삼성 축구단 공식 스폰서

비어케이의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삼성) 2023년 시즌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6부터 5년간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코로나 앤데믹에 맞춰 다시 수원 삼성의 에너지와 결합해 칭따오의 유쾌함과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프로축구뿐 아니라 조기축구, 동호회 등 생활 축구까지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축구와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칭따오는 연말까지 수원 삼성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 홈경기 시 대형 전광판 광고와 3면 LED 보드, 골대 후면, 일부 좌석 현수막 등에 브랜드 광고를 노출하는 것과 함께 경기장 내 맥주 독점 판매권도 확보했다.

120년 역사의 깔끔하고 청량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100여 개 국가에 판매되는 대표 라거 맥주오 청도 라오산의 맑은 물과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칭다오 홉에 독일 맥주 생산 기술로 쌉쌀함과 깔끔한 뒷맛, 독특하고 은은한 재스민향을 나타낸다.

상쾌한 청량함이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마시기에도 좋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19일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