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벽지·장판 교체 작업·화재사고 예방 위한 화재감지기 설치
“하반기 대전·대구 순으로 취약계층 위한 안전·환경개선 추진할 것”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한화손해보험 부산지역 재난봉사단 15명은 지난 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부산시 금정구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7개 가구 대상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7개조로 나눠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하며 노후 건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부산을 시작으로 하반기 대전, 대구 순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지역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들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취약 가구에 관심을 갖고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총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7개조로 나눠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하며 노후 건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부산을 시작으로 하반기 대전, 대구 순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지역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들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취약 가구에 관심을 갖고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