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해외여행보험·하나 해외유학·장기체류보험 신규 출시
해외여행 중 물리적 폭력에 상해 입어 재판 진행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보장
하나손보 “해외 폭력피해 입었을 때 든든한 버팀목... 차별화된 보장 신설"
◆…사진=하나손해보험 제공
하나손해보험은 업계 처음으로 해외 폭력 상해 피해 변호사 선임 비용을 보장하는 '하나 해외여행보험'과 '하나 해외유학·장기체류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해외에서 매년 급증했던 강력범죄 피해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줄어들면서 잠시 감소했으나 최근 여행객, 유학생 등 해외 출국 인원이 늘어나면서 아시아인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사례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해외 폭력 상해 피해 변호사 선임비 보장은 해외여행(체류)중 타인에 의한 '물리적 폭력'으로 상해를 입어 재판을 진행한 경우 변호사 선임 비용을 보장한다.
또한 체류 기간이 짧은 여행객이나 입국이 예정돼있는 유학생들도 국내 입국한 이후 형사소송이 진행되더라도 해당 특약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기존 상품은 의료비 보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해외에서 폭력 피해를 당해도 사법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는 역부족이었다"면서 "해외 현지에서 폭력 피해를 입었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차별화된 보장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오픈한 하나 해외유학·장기체류보험은 유학생뿐 아니라 주재원, 워킹홀리데이 등 가입대상을 확대했고 체류 기간이 연장될 경우 해외 현지에서 재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해외에서 매년 급증했던 강력범죄 피해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줄어들면서 잠시 감소했으나 최근 여행객, 유학생 등 해외 출국 인원이 늘어나면서 아시아인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사례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해외 폭력 상해 피해 변호사 선임비 보장은 해외여행(체류)중 타인에 의한 '물리적 폭력'으로 상해를 입어 재판을 진행한 경우 변호사 선임 비용을 보장한다.
또한 체류 기간이 짧은 여행객이나 입국이 예정돼있는 유학생들도 국내 입국한 이후 형사소송이 진행되더라도 해당 특약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기존 상품은 의료비 보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해외에서 폭력 피해를 당해도 사법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는 역부족이었다"면서 "해외 현지에서 폭력 피해를 입었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차별화된 보장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오픈한 하나 해외유학·장기체류보험은 유학생뿐 아니라 주재원, 워킹홀리데이 등 가입대상을 확대했고 체류 기간이 연장될 경우 해외 현지에서 재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