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임승태 대표이사 선임 후 온라인 취임식 진행
임승태 “세 가지 필수 과제 성공 위해 전 임직원 한마음으로 일해야" 강조
◆…임승태 KDB생명 신임 대표이사(사진=KDB생명 제공)
KDB생명보험 신임 대표이사로 임승태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선임됐다.
DB생명은 정기주주총회·이사회 승인을 거쳐 임승태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온라인 취임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임 대표는 '재무건전성 관리'와 '매각을 위한 경영 정상화'를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임 신임 대표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제학 석사, 중앙대학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한 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과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을 역임했다.
임 대표는 KDB생명 사내 채널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취임식에서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KDB생명의 대표이사를 맡게 돼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 대표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신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따른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 관리 ▲자본 확충 ▲매각을 위한 경영 정상화를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세 가지 필수 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민첩하고 능동적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KDB생명의 경영 정상화라는 최종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달하고 임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셰르파(Sherpa)'와 '치어 리더' 역할을 하겠다"면서 "핵심 과제 성공을 위해 목표와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하고 장애물은 없는지 진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단기 과제의 성공적 수행이 중장기 목표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CEO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DB생명은 정기주주총회·이사회 승인을 거쳐 임승태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온라인 취임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임 대표는 '재무건전성 관리'와 '매각을 위한 경영 정상화'를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임 신임 대표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제학 석사, 중앙대학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한 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과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을 역임했다.
임 대표는 KDB생명 사내 채널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취임식에서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KDB생명의 대표이사를 맡게 돼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 대표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신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따른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 관리 ▲자본 확충 ▲매각을 위한 경영 정상화를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세 가지 필수 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민첩하고 능동적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KDB생명의 경영 정상화라는 최종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달하고 임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셰르파(Sherpa)'와 '치어 리더' 역할을 하겠다"면서 "핵심 과제 성공을 위해 목표와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하고 장애물은 없는지 진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단기 과제의 성공적 수행이 중장기 목표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CEO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