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이 최근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 부국장을 역임한 권태경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법무법인 광장 제공]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최근까지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 부국장을 역임한 권태경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광장 관계자는 "금융감독 업무에 정통한 권태경 변호사의 합류로 광장의 금융증권 분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권태경 변호사는 2005년 제34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직후 법제처 근무를 시작으로 금융감독원에서 은행준법 및 금융투자 검사국 검사팀장, 특별조사국 부국장을 역임하는 등 16년간 금융감독 현장에서 전문 역량을 쌓았다.
권 변호사는 16년간 금융감독원에서 쌓은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금융증권그룹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는 "금융감독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권태경 변호사 영입으로 광장 금융증권 분야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의 영입과 양성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