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알로에 제공
그린알로에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알로에건강기능식품 부문 8년 연속 수상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알로에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자연물질에서 추출한 고기능성 신소재와 높은 함량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를 단 1%도 첨가하지 않는다는 초심의 경영철학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국제심포지엄과 권위 있는 학회 논문 등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은 세계적인 신소재를 도입해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문 연구진과 협업하는 등 제품 연구개발(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대표 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알로에를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한 급속동결건조공법으로 함유하고 다양한 기능성 원료는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친환경 신소재를 중심으로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체에 유해성분으로 작용하는 합성 성분도 최소화해 전 제품에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인증 받았으며 제품의 보존성분도 합성 대신 천연물질에서 추출해 제품화했고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품질향상을 목표로 캡슐의 제형을 식물성 연·경질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정 대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올바른 기업마인드로 국민건강에 일조하는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