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회의록, 경기 침체 전망 부담감 작용한 것으로 나타나
대신증권 “2차전지 관련주 하락폭 만회... 제약·바이오주 강세 보여”
◆…사진=연합뉴스 제공
1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1.02포인트(0.43%) 오른 2561.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의 경기 침체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3포인트(0.62%) 내린 2534.71로 출발, 장중 2531.07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86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41억원, 345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63포인트(0.41%) 오른 894.2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94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9억원, 113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와 기관 순매수 속에 2550선에서 제한적 등락을 반복했다"면서 "2차전지 밸류체인 관련주들은 하락폭을 만회했으며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장 중 상승 전환 시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의 경기 침체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3포인트(0.62%) 내린 2534.71로 출발, 장중 2531.07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86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41억원, 345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63포인트(0.41%) 오른 894.2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94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9억원, 113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와 기관 순매수 속에 2550선에서 제한적 등락을 반복했다"면서 "2차전지 밸류체인 관련주들은 하락폭을 만회했으며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장 중 상승 전환 시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