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스병원 제공
제니스병원은 정 병원장이 울산 남구 구정발전에 적극 협조 및 지방세 성실 납세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남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마다 시행되고 있는 지방세 성실 납세자 표창은 울산광역시 남구 성실 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기업(병원) 또는 개인을 선정·포상하고자 제정됐다. 지방세 모범납세자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로 구정 재정에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매년 표창을 수여받게 된다.
정 병원장은 "성실 납세자의 의무를 다함에 있어 당연한데 이런 뜻깊은 수상을 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지역 거점 병원으로 타 병원에 모범이 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병원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