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대상 포함 3관왕 달성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5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 참가해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출시를 앞둔 엔씨의 기대작인 '쓰론 앤 리버티'(TL) 속 세계관을 소재로 한 인터랙티브 소설 'TL 플레이 노벨'은 '캠페인 및 광고' 부문의 상을 받았다.
이어 엔씨의 공식 블로그인 'NC 플레이', 게임 속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NC 타입 플레이'는 각각 '웹사이트'·'타이포그래피 및 사이니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에서는 엔씨의 브랜드 캠페인인 'NC 플레이 프로젝트'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NC다이노스 홈구장에서 TL을 소개한 이벤트인 'TL 브랜드 데이'와 신임 팀장의 성장을 응원하는 굿즈 'NC 리더스 키트'도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박명진 엔씨소프트 수석브랜드책임자(PBO)는 "엔씨소프트만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접점에서 대중들과 소통해 온 도전과 노력이 결실을 보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엔씨소프트만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특색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