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승용차 수출 전년비 41.1% 증가
전체 수출 가운데 친환경차가 39.2% 차지
◆…2023년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15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1.1%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친환경 승용차도 68.4% 늘며 지난해 4분기 기록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사진)
2023년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15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1.1%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친환경 승용차도 68.4% 늘며 지난해 4분기 기록을 넘어섰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1분기 승용차 주요 수출 대상국(금액기준)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미국(+51.5%)·캐나다(+55.3%)·호주(+16.6%)·영국(+3.4%)·독일(+86.9%)·이스라엘(+48.9%)·사우디아라비아(+84.9%) 등은 증가했으나 베트남(-16.3%)·칠레(-39.3%)·남아공(-31.3%)은 감소했다.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6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8.4%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전체 수출 승용차 수출액 가운데 친환경 승용차가 39.2%를 차지했는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러한 친환경차의 성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정상화와 친환경차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83.1%)·독일(+90.4%)·캐나다(+136.4%)·프랑스(+42.1%)·이스라엘(+104.9%)·스웨덴(+21.4%) 등으로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1분기 승용차 수입액은 3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4.6% 증가했다. 주요 수입 대상국(금액기준)은 독일, 미국, 영국 순이다.
국가별로 보면 독일(+10.6%)·미국(+17.7%)·영국(+107.3%)·슬로바키아(+65.8%)는 전년동기대비 늘었고 중국(-30.2%)·캐나다(-7.9%)는 줄었다.
종류별로 보면 친환경차(전년동기대비 +34.3%), 중형차(+22.0%) 위주로 증가했다.
1분기 친환경차 수입액은 18억1000만달러, 수입비중은 48.3%를 차지하는 등 전체 승용차 수입 증가를 주도했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1분기 승용차 주요 수출 대상국(금액기준)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미국(+51.5%)·캐나다(+55.3%)·호주(+16.6%)·영국(+3.4%)·독일(+86.9%)·이스라엘(+48.9%)·사우디아라비아(+84.9%) 등은 증가했으나 베트남(-16.3%)·칠레(-39.3%)·남아공(-31.3%)은 감소했다.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6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8.4%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전체 수출 승용차 수출액 가운데 친환경 승용차가 39.2%를 차지했는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러한 친환경차의 성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정상화와 친환경차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83.1%)·독일(+90.4%)·캐나다(+136.4%)·프랑스(+42.1%)·이스라엘(+104.9%)·스웨덴(+21.4%) 등으로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1분기 승용차 수입액은 3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4.6% 증가했다. 주요 수입 대상국(금액기준)은 독일, 미국, 영국 순이다.
국가별로 보면 독일(+10.6%)·미국(+17.7%)·영국(+107.3%)·슬로바키아(+65.8%)는 전년동기대비 늘었고 중국(-30.2%)·캐나다(-7.9%)는 줄었다.
종류별로 보면 친환경차(전년동기대비 +34.3%), 중형차(+22.0%) 위주로 증가했다.
1분기 친환경차 수입액은 18억1000만달러, 수입비중은 48.3%를 차지하는 등 전체 승용차 수입 증가를 주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