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 달 2일부터 사흘간 과천 서울랜드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WDJF)' 스폰서로 참여, 갤럭시 in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갤럭시 팬파티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갤럭시 팬뿐만 아니라 더 많은 MZ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WDJF 참여를 결정했다. 우선 함께 즐길 갤럭시 찐팬들을 초청하기 위한 이벤트를 5월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AR 필터를 활용해 거울 셀카를 촬영한 후 '#데려가줘갤럭시' 등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그런 다음 삼성 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게시물 주소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본인과 동반 1인의 참석이 가능한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팬 5백 명과 동반 1인 등 총 1천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별도의 티켓 부스를 통해 빠르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갤럭시 팬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삼성 닷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별한 부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를 활용해 이색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디제잉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무대를 최대 100배 줌으로 촬영해 볼 수 있는 울트라 제품을 부스에 배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