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안성형외과 제공
모티바 키닥터 최상문 라이안성형외과 원장과 모티바 국제 키닥터 알렉산드레 멘돈사 무노즈 교수가 가슴성형에 대한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라이안성형외과는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주임 교수인 무노즈 교수가 병원을 방문했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무노즈 교수는 성형수술 연구 관련 25개의 과학상, 미국성형외과학회(ASPS), ASJ 저널 등 약 115여건 논문을 게재한 가슴수술 권위자로 꼽힌다.
두 사람의 대면 만남은 지난 2019년 로마 학회 이후 4년 만으로 코로나19 이후 바뀐 의료 트렌드와 최신 발전되고 있는 의료 기술력과 가슴수술 트렌드에 대한 교류를 위해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라이안성형외과는 "세계 다양한 여성의 가슴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모티바 국제 키닥터 무노즈 교수는 브라질 여성과 한국 여성이 추구하는 가슴 트렌드의 차이점, 이중평면과 근막하 수술 방식에 대한 견해, 재수술을 진행할 때 모티바 보형물만 사용하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면서 "무노즈 교수의 임상 케이스를 보면서 가슴지방이식을 이용해 가슴 사이의 거리를 좁혀 이상적인 가슴골을 만드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고 모티바 학회에서 최 원장의 '마른 환자를 위한 가슴수술' 발표 내용을 보며 자신도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가슴수술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만족도 높은 수술은 의료진의 연구가 꼭 동반돼야 한다는 의견도 일치했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무노즈 교수는 "최 원장의 특화된 가슴수술 기술력과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 원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무노즈 교수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형수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국내외 가슴수술 시장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으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연구와 지식을 쌓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