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성 前국세청장 장녀 19일 결혼

조세일보 | 이동석 기자 2006.09.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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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前국세청장이 오는 19일 장녀를 출가시킨다. 이 前청장의 장녀 결혼은 조용히 진행되고 있으며, 국세청 간부들조차 직접 초대를 받지 못하고 알음알음 귀동냥을 통해 전해 듣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식은 19일(화요일) 12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거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前청장은 이번 결혼에서 일체의 축의금을 받지 않기 위해 평일에 날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세청 간부들은 10만원을 호가하는 식대부담을 지우며 꼭 참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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