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더매치 2023 챔피언십'서 대전·용인팀 2차 대회 결승 진출

SG골프가 최근 충남 아산 SG아름다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SG골프 더 매치 2023 챔피언십' 2차 대회 4강 경기에서 대전팀과 용인팀이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2차 대회 4강 1경기에서 대전팀(이봄 프로, 이정한)이 결승에 선착했고 2경기를 통해 용인팀(박효진 프로, 정지수)이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2차 대회 결승은 오는 29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SG골프 더 매치 2023 챔피언십' 6회를 통해 방송되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고 챔피언 진출전 티켓을 획득할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SG골프 정규철 팀장은 "참가하는 선수들의 승부욕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 매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치열한 승부 끝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만큼 대회를 진행할수록 참가자들의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다"면서 "뜨거운 승부가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SG골프 더 매치 2023 챔피언십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SBS골프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