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98형 TV 라인업은 Neo QLED 8K·Neo QLED·QLED 등 초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에 상반기 국내시장 98형 TV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약 2배 성장했고 6월에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로 급증했다.
98형 Neo QLED 8K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Pro, 네오 퀀텀 프로세서 8K, 시네마 무빙 사운드(Cinema OTS), 인피니트 슬림 디자인(Infinite One Design) 등 혁신 기술채택으로 최상의 화질·사운드·디자인을 제공한다.
독자적 화질 제어 기술인 Neo 퀀텀 매트릭스 Pro는 퀀텀 미니 LED를 1만 6,384단계(14비트)로 세밀하게 조정해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와 뛰어난 디테일을 구현하며 네오 퀀텀 프로세서 8K의 64개 뉴럴 네트워크가 화질을 8K 수준으로 업스케일링, 최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20W(와트)의 6.4.4 채널을 탑재한 시네마 무빙 사운드(Cinema OTS)로 초대형·초고화질 스크린에 맞는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면 베젤과 뒷면 모두 금속 소재를 사용한 인피니트 슬림 디자인으로 간결한 외관을 자랑한다.
98형 Neo QLED 8K 출시 기념 98형 전 모델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8형 Neo QLED 8K(QNC990) 모델 구입 시 200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에 더해 85형 더 프레임(The Frame)과 HW-Q990C 사운드바 패키지를 제공한다.
2021년 출시한 98형 Neo QLED(98QNA90) 모델은 100만 삼성전자 멥버십 포인트에 HW-Q930C 사운드바 패키지와 더 프리스타일 풀 패키지, 올해 출시한 98형 QLED(98QC80) 모델은 50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와 HW-Q930C 사운드바 패키지를 증정한다.
한편 LG전자도 전원선을 제외한 다른 연결선이 필요하지 않은 97인치 시그니처 올레드 M(모델명:97M3)를 4390만 원에 판매에 들어갔다. 바야흐로 가전의 초고가 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