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오는 28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를 통해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3회째를 맞는 행사로 위스키, 코냑, 럼, 진 등의 주류부터 홈바(Home Bar) 용품까지 주류와 관련된 제품 경험과 함께 새로운 주류 문화 및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류 박람회다.
골든블루는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는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와 다양한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맥코넬스의 우수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
행사 기간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앰버서더 션 록스(Sean Rocks)가 직접 방한해 오는 28일과 29일 마스터스 클래스 스테이지(Masters Class Stage)를 통해 제품 소개와 함께 위스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30일에는 맥코넬스 부스 내에서 소비자 시음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동시에 포토월 이벤트 등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과 접점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로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First-fill 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