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회 로또 1등 당첨자 7명…각 37억원씩·서울 등 모두 7곳서 당첨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37억2048만964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62명으로 당첨금은 각 7000만9214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56만8126원(2768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4만2123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39만544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7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5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1곳, 경기 1곳, 인천 1곳, 부산 1곳, 충북 1곳, 전남 1곳, 경남 1곳 등 총 7곳이다.

1등 당첨자 5명이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판매점은 △지원물산(서울 노원구 공릉로 108) △복권방(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332) △오케이마트(경기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80 1층 101호) △심마니대박복권방(충북 충주시 국원대로 68) △행운복권방/해피하우스(경남 양산시 덕계로 27) 이다.

수동선택은 2곳으로 판매점은 △무궁화슈퍼(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702 1층 1호) △남해공인중개사(전남 목포시 용당로 59 A08호)이다.

이번 1082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총 8279명이며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