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수행 긍정평가 37.6%, 부정평가 59.4%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동반 하락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임명장 수여식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주 만에 소폭 반등하며 30%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2.0%P 높아진 37.6%(매우 잘함 23.6%, 잘하는 편 14.0%)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8%P 낮아진 59.4%(매우 잘못함 52.1%, 잘못하는 편 7.2%)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5.1%P↑), 광주·전라(5.0%P↑), 서울(3.2%P↑), 대전·세종·충청(2.6%P↑), 부산·울산·경남(2.3%P↑), 여성(4.0%P↑), 20대(6.7%P↑), 70대 이상(5.6%P↑), 50대(3.8%P↑), 중도층(2.7%P↑), 진보층(2.2%P↑), 농림어업(11.0%P↑), 학생(6.4%P↑), 사무/관리/전문직(2.4%P↑), 가정주부(2.2%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2.4%P↑), 40대(3.5%P↑), 30대(2.7%P↑), 보수층(2.9%P↑)에서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 서울, 여성, 50대, 진보층 등에서 하락하고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보수층, 무직/은퇴/기타, 가정주부 등에서는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 인천·경기, 60대, 50대 등에서 하락하고 20대, 진보층, 학생 등에서는 상승했다.
그 외 정의당 3.2%(0.9%P↑), 기타정당 1.9%(0.5%P↓), 무당층 14.5%(2.1%P↑) 등이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 2.8%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응답률 2.8%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2.0%P 높아진 37.6%(매우 잘함 23.6%, 잘하는 편 14.0%)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8%P 낮아진 59.4%(매우 잘못함 52.1%, 잘못하는 편 7.2%)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5.1%P↑), 광주·전라(5.0%P↑), 서울(3.2%P↑), 대전·세종·충청(2.6%P↑), 부산·울산·경남(2.3%P↑), 여성(4.0%P↑), 20대(6.7%P↑), 70대 이상(5.6%P↑), 50대(3.8%P↑), 중도층(2.7%P↑), 진보층(2.2%P↑), 농림어업(11.0%P↑), 학생(6.4%P↑), 사무/관리/전문직(2.4%P↑), 가정주부(2.2%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2.4%P↑), 40대(3.5%P↑), 30대(2.7%P↑), 보수층(2.9%P↑)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 [사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5%P 내린 44.2%, 국민의힘은 1.0%p 떨어진 36.2% 로 양당간 차이는 8.5%P에서 8.0%P로 소폭 좁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 서울, 여성, 50대, 진보층 등에서 하락하고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보수층, 무직/은퇴/기타, 가정주부 등에서는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 인천·경기, 60대, 50대 등에서 하락하고 20대, 진보층, 학생 등에서는 상승했다.
그 외 정의당 3.2%(0.9%P↑), 기타정당 1.9%(0.5%P↓), 무당층 14.5%(2.1%P↑) 등이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 2.8%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응답률 2.8%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