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호가든이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성수동, 삼각지, 압구정 등 서울 주요 상권에 호가든 애플 체험 매장을 운영한다.
성수동 쎈느 등 인기 카페를 매주 차례로 찾아가 팝업 매장을 개설하며 추석 연휴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 중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방문할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청사과 모양 조형물과 신제품 등으로 꾸민 대형 사과나무 호가든 애플 트리 포토존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후 인증하는 방문객에게는 청사과 모형 키링 또는 사과 맛 탕후루를 제공한다.
인기 패션 브랜드 김씨네 과일과 협업 제작한 티셔츠 등 굿즈와 호가든 애플을 얼려 시원하게 만든 호가든 애플 소르베도 성인인증을 거친 소비자에 한해 시음이 가능하다.
이벤트 1회차는 성수동 쎈느에서 인기 유튜버가 일일 알바 컨셉의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호가든 애플 홍보에 나서 애플 갸또, 애플 푸딩, 애플 그릭 요거트 등 호가든 애플을 모티브로 개발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2, 3회차 기간에는 30명 한정 방문객에 한해 나만의 과일 티셔츠를 제작하는 김씨네 과일 프린팅 이벤트, 4, 5회차에는 인기 인플루언서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해 호가든 애플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 8월 첫선을 보인 호가든 애플은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풍미에 청사과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과 풍성한 향이 특징인 밀맥로 국내 연구 개발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