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의료AI·물류로봇 등 전방 산업 다각화로 성장 기대"
향후 면세점과 IBK 박스포스 내 얼굴인식 통한 결제 활성화 전망
◆…사진=씨유박스 제공
씨유박스가 의료AI·물류로봇 등 전방 산업 다각화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8분 현재 씨유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36% 오른 1만443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씨유박스에 대해 전방 산업 다각화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으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나증권은 씨유박스에 대해 지난 7월 시큐런스와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2차사업 e-Gate 공급 관련 6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마트패스 사업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권고한 One-ID의 일환으로, 여권이나 탑승권 제시 없이 얼굴인식만으로 공항의 체크인부터 출국심사, 면세점 이용, 탑승 수속 등 공항 내 모든 시설 사용에 본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면세점과 IBK 박스포스 내 얼굴인식을 통한 결제가 활성화될 전망으로 씨유박스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국내 대기업 향 공급으로 얼굴인식 관련 솔루션 적용 산업을 지속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씨유박스는 AI 얼굴인식 시스템, AI 얼굴인식 솔루션, AI 객체인식 솔루션, AI 데이터 플랫폼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8분 현재 씨유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36% 오른 1만443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씨유박스에 대해 전방 산업 다각화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으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나증권은 씨유박스에 대해 지난 7월 시큐런스와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2차사업 e-Gate 공급 관련 6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마트패스 사업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권고한 One-ID의 일환으로, 여권이나 탑승권 제시 없이 얼굴인식만으로 공항의 체크인부터 출국심사, 면세점 이용, 탑승 수속 등 공항 내 모든 시설 사용에 본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면세점과 IBK 박스포스 내 얼굴인식을 통한 결제가 활성화될 전망으로 씨유박스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국내 대기업 향 공급으로 얼굴인식 관련 솔루션 적용 산업을 지속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씨유박스는 AI 얼굴인식 시스템, AI 얼굴인식 솔루션, AI 객체인식 솔루션, AI 데이터 플랫폼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