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리스크, 개인 비리이고 민주당이 고발한 사건
약속 안지켜 민주당 정통파가 나선 것
단식? 법치 파괴 행위…100% 구속
구속되더라도 당대표직 안내려놓을 듯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가운데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구속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친명파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 대표가) 당권을 내려놓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성 의원은 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체포안 가결에 대해 "예상을 했다. 우선 첫 번째 그 이유는 민주당의 의원들 상당수가 이재명 대표의 범죄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래서 당의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꽤 있었고 어제 아침 또 그 전날 민주당 내에서 30명 이상이 가결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얘기들이 많이 돌고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라며 "그래서 저는 상당히 이게 가결이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개인 비리이고 민주당에 의해서 고발된 사건이다"라며 "그런데 이거를 민주당이 정치보복이다, 정치검찰이다, 정적제거다, 이러한 프레임을 가지고 정치적 돌파구를 마련했었는데 어제 민주당의 정통파에 의해서 진압이 된 것. 이러한 정치적 돌파를 하려고 했던 것들이 민주당 내부에 의해서 진압이 된 거라고 저는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바로 세워야 되겠다, 부패 정당으로 가서는 안 되겠다라고 하는 많은 의원들이 계시고 그 분들이 고민을 해서 이번에 가결을 해야 되겠다 이런 것"이라며 "떳떳하면 본인이 얘기한 대로 그 약속을 지키면 되는 거 아니었느냐. 그런 것들을 안 지켰기 때문에 민주당의 정통파가 이번에 찬성을 함으로써 진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행자(김현정)가 '가결의 결과를 못 박은 마지막 변수, 뭐가 결정적이었다고 보느냐'라고 묻자 성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신뢰성 없는 부분이지 않겠느냐"라고 답했다.
이어 "수없이 많은 불체포 특권 약속을 했고 10번이든 100번이든 나간다고 그랬는데 최종적으로 보면 단식을 통해서 이거를 부결을 시키려고 했던 거 아니냐"라며 "동정표를 얻으려고 했던 거고 또 마지막에는 SNS까지 올리고 그런 걸 바라보면서 민주당 내부의 의원들께서 올바른 판단하신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본인 살기 위해서 한 단식인데 그걸 야당 의원들이나 국민들께서 모르겠느냐"라며 "이것은 본인의 8년 동안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할 때 일어났던 범죄 행위다. 본인이 떳떳하면 그냥 가서 증명하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대표가)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돼서 검찰 조사받고 나와 검찰이 내놓은 증거가 하나도 없었다고 그랬다"라며 "그러면 굉장히 떳떳한 거고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본인이 가서 불체포 특권 포기하고 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면 되는 건데 왜 드러눕느냐, 왜 단식을 하느냐. 있을 수 없는 법치 파괴 행위다"라고 비판했다.
구속 여부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표가 구속이 안 되겠느냐"라며 "지금 여러 가지 구속영장 청구에도 보면 증거 인멸을 하려고 했던 게 너무 많고 명백한 증거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치국가이고 본인이 정말 떳떳했으면 증거가 하나도 없고 자신이 있었으면 나가서 당당히 싸우고 그게 본인의 정치적인 앞길을 개척하는 길이기도 하다"면서 "구속 안 된다고 하면 법치가 살아있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이재명 대표 측근 그룹에서는 설사 만에 하나 구속이 되더라도 당대표직을 내려놓는 일은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느냐'라고 묻자 "그 이야기하는 분들이 맞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그는 "민주당, 우리 여야 의원들이 자주 만난다. 목욕탕에서도 만나고 헬스장에서도 만나고"라며 "그동안 민주당 내부의 여러 규정들도 단단하게 친명 체제로 굳혀놓고 이랬기 때문에 아마 앞으로 민주당 내부의 정통파하고 또 친명파하고 상당히 많은 갈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총선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친명파의 세력 유지를 위해서도 당권을 내려놓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라며 "그래서 (대표직을) 유지할 거로 본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체포안 가결에 대해 "예상을 했다. 우선 첫 번째 그 이유는 민주당의 의원들 상당수가 이재명 대표의 범죄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래서 당의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꽤 있었고 어제 아침 또 그 전날 민주당 내에서 30명 이상이 가결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얘기들이 많이 돌고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라며 "그래서 저는 상당히 이게 가결이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개인 비리이고 민주당에 의해서 고발된 사건이다"라며 "그런데 이거를 민주당이 정치보복이다, 정치검찰이다, 정적제거다, 이러한 프레임을 가지고 정치적 돌파구를 마련했었는데 어제 민주당의 정통파에 의해서 진압이 된 것. 이러한 정치적 돌파를 하려고 했던 것들이 민주당 내부에 의해서 진압이 된 거라고 저는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바로 세워야 되겠다, 부패 정당으로 가서는 안 되겠다라고 하는 많은 의원들이 계시고 그 분들이 고민을 해서 이번에 가결을 해야 되겠다 이런 것"이라며 "떳떳하면 본인이 얘기한 대로 그 약속을 지키면 되는 거 아니었느냐. 그런 것들을 안 지켰기 때문에 민주당의 정통파가 이번에 찬성을 함으로써 진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행자(김현정)가 '가결의 결과를 못 박은 마지막 변수, 뭐가 결정적이었다고 보느냐'라고 묻자 성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신뢰성 없는 부분이지 않겠느냐"라고 답했다.
이어 "수없이 많은 불체포 특권 약속을 했고 10번이든 100번이든 나간다고 그랬는데 최종적으로 보면 단식을 통해서 이거를 부결을 시키려고 했던 거 아니냐"라며 "동정표를 얻으려고 했던 거고 또 마지막에는 SNS까지 올리고 그런 걸 바라보면서 민주당 내부의 의원들께서 올바른 판단하신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본인 살기 위해서 한 단식인데 그걸 야당 의원들이나 국민들께서 모르겠느냐"라며 "이것은 본인의 8년 동안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할 때 일어났던 범죄 행위다. 본인이 떳떳하면 그냥 가서 증명하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대표가)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돼서 검찰 조사받고 나와 검찰이 내놓은 증거가 하나도 없었다고 그랬다"라며 "그러면 굉장히 떳떳한 거고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본인이 가서 불체포 특권 포기하고 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면 되는 건데 왜 드러눕느냐, 왜 단식을 하느냐. 있을 수 없는 법치 파괴 행위다"라고 비판했다.
구속 여부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표가 구속이 안 되겠느냐"라며 "지금 여러 가지 구속영장 청구에도 보면 증거 인멸을 하려고 했던 게 너무 많고 명백한 증거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치국가이고 본인이 정말 떳떳했으면 증거가 하나도 없고 자신이 있었으면 나가서 당당히 싸우고 그게 본인의 정치적인 앞길을 개척하는 길이기도 하다"면서 "구속 안 된다고 하면 법치가 살아있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이재명 대표 측근 그룹에서는 설사 만에 하나 구속이 되더라도 당대표직을 내려놓는 일은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느냐'라고 묻자 "그 이야기하는 분들이 맞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그는 "민주당, 우리 여야 의원들이 자주 만난다. 목욕탕에서도 만나고 헬스장에서도 만나고"라며 "그동안 민주당 내부의 여러 규정들도 단단하게 친명 체제로 굳혀놓고 이랬기 때문에 아마 앞으로 민주당 내부의 정통파하고 또 친명파하고 상당히 많은 갈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총선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친명파의 세력 유지를 위해서도 당권을 내려놓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라며 "그래서 (대표직을) 유지할 거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