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취준생 2404명 대상 조사, 1위는 '취업 잔소리'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Z세대 취준생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추석 최악의 잔소리에 '취업'이 꼽혔다.[사진=채용 플랫폼 캐치]
취업준비생이 꼽은 최악의 명절 잔소리는 변함없이 '취업'과 '연애·결혼' 관련 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는 대기업에 입사해서 연봉이 5000만원이 넘는다더라'와 같은 '타인과 비교'가 15.9%의 응답률을 보였다.
취준생 응답자의 32%는 올해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취업 준비로 바빠서'가 44%였고, 이어 '휴식을 하고 싶어서'가 21%, '여행, 개인 일정 등 다른 계획이 있어서'가 12%였다.
취업준비생이 꼽은 최악의 명절 잔소리는 변함없이 '취업'과 '연애·결혼' 관련 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채용 플랫폼 캐치
지난 28일 채용 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Z세대 취준생 2404명을 대상으로 가장 듣기 싫은 명절 잔소리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가 '취업' 관련 잔소리를 꼽았다. 이어 '연애·결혼' 잔소리는 17%로 집계됐다.
특히 '○○는 대기업에 입사해서 연봉이 5000만원이 넘는다더라'와 같은 '타인과 비교'가 15.9%의 응답률을 보였다.
취준생 응답자의 32%는 올해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취업 준비로 바빠서'가 44%였고, 이어 '휴식을 하고 싶어서'가 21%, '여행, 개인 일정 등 다른 계획이 있어서'가 12%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