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등 대상 12월 1일 실시
◆…사진=조세일보 DB
회계실무자와 감사인이 회계기준 및 제도 변경사항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K-IFRS 제1001호(재무제표 표시) 등 기준서 개정 내용과 감사인 선임·지정, 신설된 내부회계 평가․보고 지침 등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K-IFRS 주요 개정내용 ▲유럽증권시장감독청의 집행사례 ▲2023년 질의회신 사례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지침 등 주요 내용 소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FAQ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제도 등이 포함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기준원 등에서 관련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강사로 참여하여 상세하게 설명함에 따라 향후 재무제표 작성과 공시, 외부감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회계투명성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는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에서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상장협 회원사, 코스닥협회 회원사, 공인회계사 등은 해당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참석자는 금융감독원 담당자 앞 이메일 신청(성명, 소속 및 연락처 기재 요망)을 하면 된다. 교육자료는 설명회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금감원)에서 교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