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가로수길 에어드랍스페이스에서 100년 전통의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개설할 예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홍보와 함께 MZ 세대에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19세기에 건조된 범선 커티삭을 모티브로 1920년대 미국 금주법 시대에 탄생한 위스키로 진품만 취급했던 선장 윌리엄 맥코이가 유통하면서 유명해졌고 지금까지 '진짜'라는 뜻으로 통용된다.
배경인 범선을 형상화한 포토존, 선원 분장 연극배우들과 함께하는 미션수행존, 굿즈 전시 기프트존, 사우스사이드팔러와 개발한 하이볼·칵테일 시음존, 국내 단 1병만 들어온 23년산 전시존 등 5개 층 10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 콘셉트의 리얼 맥코이를 찾아라 미션은 6개의 방을 돌아다니면서 카드에 적힌 임무들을 연극배우들과 풀어가는 방식으로 재미를 더한다.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이 가능하며,평일 16시부터 22시까지 주말 13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커티삭 오리지널은 알코올 도수 40도의 블렌디드 위스키로 맛과 향이 신선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며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각종 믹서와 함께 하이볼이나 칵테일로도 즐기기에 적합하다.
커티삭 프로히비션은 알코올 도수 50도의 블렌디드 위스키로 최고급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을 시켜 부드러운 바닐라,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