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 정창화 주무관 (사진 대구본부세관)
대구본부세관은 대구세관 정창화 주무관을 11월의 참일꾼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정 주무관은 자동차부품을 제조·판매하는 다국적기업에 대한 관세조사를 통해 수입물품 저가 신고를 적발해 누락세액 18억원을 추징하는 등 공정과세 구현에 기여했다.
정 주무관은 관계사인 중국 생산법인에서 수입하는 일부 부품이 특정 기간 거래통화를 변경해 인하된 가격으로 대량 수입된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조사전 무역거래 형태 변화, 자동차부품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분석과 조사시 수입물품 가격 결정 구조에 대한 오류를 입증했다.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부정무역의 단속과 불공정 거래 행위의 엄단을 통해 우리 기업이 공정한 무역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주무관은 자동차부품을 제조·판매하는 다국적기업에 대한 관세조사를 통해 수입물품 저가 신고를 적발해 누락세액 18억원을 추징하는 등 공정과세 구현에 기여했다.
정 주무관은 관계사인 중국 생산법인에서 수입하는 일부 부품이 특정 기간 거래통화를 변경해 인하된 가격으로 대량 수입된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조사전 무역거래 형태 변화, 자동차부품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분석과 조사시 수입물품 가격 결정 구조에 대한 오류를 입증했다.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부정무역의 단속과 불공정 거래 행위의 엄단을 통해 우리 기업이 공정한 무역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