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장차관 인사 중 젊은 층에 가장 호평
어설프게 네거티브 했다가는 역풍
개딸들도 장미란 차관 욕은 잘 안 해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사진=CBS 김현정의 뉴스쇼]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고 알려지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상대 민주당 후보 입장에서는 장 차관이 굉장히 버거울 것"이라며 "굉장히 무서운 카드가 될 것 같다"고 주장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여러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장미란 차관 인사가 윤석열 정부의 장차관 인사 중에서 특히 젊은 층에게 가장 호평을 받았던 인사로 기억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이 정부에서 키운 좋은 자산들을 (내년 총선에서)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하나의 방침이 세워진 것 같다"라며 "지역이 어디든 (장 차관이)나가게 된다면 상대 민주당 후보 입장에서는 장미란 차관이 굉장히 버거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왜냐하면 네거티브가 통하는 상대가 아니다"라며 "어설프게 네거티브 했다가는 역풍 맞을 정도로 온 국민적 이미지가 좋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개딸들도 장미란 차관 욕은 잘 안 하더라"라며 "그런 점에서는 굉장히 무서운 카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여러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장미란 차관 인사가 윤석열 정부의 장차관 인사 중에서 특히 젊은 층에게 가장 호평을 받았던 인사로 기억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이 정부에서 키운 좋은 자산들을 (내년 총선에서)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하나의 방침이 세워진 것 같다"라며 "지역이 어디든 (장 차관이)나가게 된다면 상대 민주당 후보 입장에서는 장미란 차관이 굉장히 버거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왜냐하면 네거티브가 통하는 상대가 아니다"라며 "어설프게 네거티브 했다가는 역풍 맞을 정도로 온 국민적 이미지가 좋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개딸들도 장미란 차관 욕은 잘 안 하더라"라며 "그런 점에서는 굉장히 무서운 카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