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K-IFRS 제1116호'리스'개정 ▲K-IFRS 제1012호'법인세'개정 ▲K-IFRS 제1001호'재무제표 표시'개정 ▲K-IFRS 제1007호'현금흐름표'및 제1107호 '금융상품:공시'개정 ▲일반기업회계기준 제2장'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 I'개정 ▲일반기업회계기준 제22장'법인세 회계'개정 등이다.
K-IFRS 제1116호'리스'개정은 변동리스료가 있는 판매후리스와 관련된 내용이다. 해당 사용권자산 및 리스부채에도 일반적인 사용권자산·리스부채의 후속 측정방식 적용하되, 계속보유 사용권에 대해서는 차손익을 인식하지 않도록 리스부채와 리스료를 산정하고, 이후 그 리스료와 실제 지급액과의 차이는 당기손익 인식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K-IFRS 제1012호'법인세'개정은 이연법인세 예외와 추가 공시에 대한 내용이다. 필라2 법인세 관련 이연법인세 자산·부채는 인식·공시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실렸다.(예외 규정 적용 사실은 공시)
K-IFRS 제1001호'재무제표 표시'개정안에는 가상자산 보유·발행에 따른 회사의 회계정책,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등 재무제표 이용자에게 중요한 정보 공시에 대한 내용이 실렸다.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하는 경우, 고객 대신 보유하는 경우, 발행하는 경우 각각 관련 정보를 별도로 공시해야 한다.
K-IFRS 제1007호'현금흐름표'및 제1107호 '금융상품:공시'개정과 관련해선 기업의 부채와 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도록 공급자금융약정에 대한 정보를 공시하도록 했다. 또한 금융상품의 유동성위험에 대한 공시를 할 때 고려할 수 있는 그 밖의 요소로서 '공급자금융약정'을 추가하고 위험집중에 대한 양적 공시의 예시로 포함했다.
일반기업회계기준 제2장'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 I'개정을 통해선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권리'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부채의 결제의 의미와 결제 방식' 관련 규정을 구체화 하며, '약정사항이 있는 비유동부채' 관련 정보를 공시하도록 했다.
일반기업회계기준 제22장'법인세 회계'개정에는 이연법인세 예외, 당기법인세 공시, 당기법인세 예외 등과 관련한 내용이 실렸다.
회계기준원은 "기준서 개정 내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원활한 시행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