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박인주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세 번째)이 한마음협의회와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산타로 변신한 홈플러스 바이어, 임원 등 65명의 직원은 크리스마스 맞이 '나눔플러스 박스' 400개 만들기에 동참했다. 상자에는 홈플러스시그니처 PB 과자 등을 비롯한 11종의 스낵류를 넣었다. 이 선물은 홈플러스 교육지원 사업 참여 지역아동센터 16곳과 초등학교 2곳, 강서희망나눔재단, 등촌1동 주민센터에 전달된다.
또한 홈플러스 임직원이 구내식당에서 사원증을 단말기에 대고 1건당 2500원의 '따뜻한 한 끼' 지원 기금을 적립하는 '타각 기부' 캠페인은 연간 누적 약 3000건의 동참으로 이어졌다. PB 상품 판매 수익 일부와 PB 상품을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 등 활동도 활발하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1점포 1가정 지원 방식의 착한 가게 캠페인을 운영해 157개 가정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사 근로자 협의기구 '한마음협의회'와 함께 전국 점포에서 주도하는 '지역 밀착형 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연간 100회 이상 전개하고 있다.
조현구 사회공헌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홈플러스의 작은 노력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