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답게 국민의힘 탈당 결정
시도당 7개 1000명 넘어…전무후무
다음 주부터 정강 정책 발표
총선 교섭단체 20석 목표
◆…왼쪽부터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천하람 전 순천갑당협위원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이기인 전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연합뉴스]
지난 3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이준석 전 대표의 개혁신당(가칭)에 합류한다고 밝힌 허은아 의원은 창당 관련해 "당원 모집 18시간 만에 2만 명을 돌파했고 창당 목표는 1월 20일 전까지"라며 국민의힘과 민주당 등에서 동참 의사를 타진한 현역 의원은 중진 포함 1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탈당에 대해 "정말 괴로운 결정이었고 결정하기 전까지가 너무 힘들었다"라며 "어제 탈당 선언문 기자회견 하고 나서는 홀가분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가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당의 변화는 어렵구나라는 것을 제 스스로 판단했고 예를 들어 비공개 의총에 가서 제가 목소리를 내면 그냥 듣는 걸로 끝난다"라며 "변화와 어떠한 것들이 진행되지 않고 또 방송에 나가서 쓴소리나 비판을 하게 되면 어떠한 욕을 들었는지는 아실 거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이 저에게는 조금 많이 힘들었고, 어떤 응답이 없는 탐욕의 성벽에 머리 박는 일 그걸 제가 선언문에 썼는데 기자회견에 그 말을 담은 이유가 있는 거다"라며 "더 이상은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저는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까지 사실 당에 있으면서 좋은 시간도 많지 않았겠느냐"라며 "그래서 그 이성과 감성의 대차대조표가 계속 제 눈앞을 스치기도 했고 (당에 남아 쓴소리하는)그분들의 선택도 존중하고 그분들의 방법이 옳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 허은아답게 하는 것은 지금의 선택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허 의원이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합류하는 이준석 전 대표의 개혁신당(가칭) 관련해서는 "지금 너무 놀라운 사실은 저희가 당원이 2만 명을 달성했다. 18시간 만에 2만 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무후무하다. 그러니까 시도당 지금 7개가 1000명이 넘어섰고, 아마 시도당도 7개 이상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래 (창당일) 목표는 1월 20일 전까지 하는 건데 늦어지더라도 1월까지는 완료가 될 것 같고 벌써 오늘 아침에 7부 능선은 넘은 거다. 2만 명 됐으니까"라며 "더 빨리 되기를 희망하는 분이 계시고 저희는 차근차근 아마 다음 주부터는 정강 정책을 발표하게 될 거다"라고 부연했다.
현역 의원 합류 관해서는 "흔들리는 분들이 많다"라며 "사실 정부 여당에 있는 국민의힘 의원님들 입장에서는 아주 심각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고 아마 저보다 10배 이상 고민하실 텐데 그 고민의 강도가 커졌다라고 좀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한 분, 한 분 다 전화 통화를 했고 나오면서 편지도 드리고 통화도 했는데 기존에 저하고 대화하던 거와 좀 달라지신 분들이 숫자가 좀 더 많아졌다라고 느끼고 중진에도 계시다"라며 "그러나 결정을 하고 다음 날 마음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좀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는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의 미래이기 때문에 사실 제 입장으로는 흔들리시는 분들한테 천천히 생각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사실 민주당이나 다른 당에서도"라며 "그분들이 속도가 좀 더 빠른데 지금 이재명 대표의 테러 문제 때문에 아마 조금 속도가 느려질 것 같다"고 부연했다.
허 의원은 "사실 말씀으로 하신 분들은 10명은 넘는다"라며 "(총선 목표는) 교섭단체(20석) 이상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정치 현황이 녹록지 않다"라며 "저희는 사실 20석이 자신 있어서 시작하는 거고 물론 성공을 목표로, 성공이라는 글자를 보고 가지 말자, 숫자를 보고 가지 말자. 국민들이 원하는 미래 정치 보고 가자라고 합니다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허 의원은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탈당에 대해 "정말 괴로운 결정이었고 결정하기 전까지가 너무 힘들었다"라며 "어제 탈당 선언문 기자회견 하고 나서는 홀가분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가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당의 변화는 어렵구나라는 것을 제 스스로 판단했고 예를 들어 비공개 의총에 가서 제가 목소리를 내면 그냥 듣는 걸로 끝난다"라며 "변화와 어떠한 것들이 진행되지 않고 또 방송에 나가서 쓴소리나 비판을 하게 되면 어떠한 욕을 들었는지는 아실 거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이 저에게는 조금 많이 힘들었고, 어떤 응답이 없는 탐욕의 성벽에 머리 박는 일 그걸 제가 선언문에 썼는데 기자회견에 그 말을 담은 이유가 있는 거다"라며 "더 이상은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저는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까지 사실 당에 있으면서 좋은 시간도 많지 않았겠느냐"라며 "그래서 그 이성과 감성의 대차대조표가 계속 제 눈앞을 스치기도 했고 (당에 남아 쓴소리하는)그분들의 선택도 존중하고 그분들의 방법이 옳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 허은아답게 하는 것은 지금의 선택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허 의원이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합류하는 이준석 전 대표의 개혁신당(가칭) 관련해서는 "지금 너무 놀라운 사실은 저희가 당원이 2만 명을 달성했다. 18시간 만에 2만 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무후무하다. 그러니까 시도당 지금 7개가 1000명이 넘어섰고, 아마 시도당도 7개 이상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래 (창당일) 목표는 1월 20일 전까지 하는 건데 늦어지더라도 1월까지는 완료가 될 것 같고 벌써 오늘 아침에 7부 능선은 넘은 거다. 2만 명 됐으니까"라며 "더 빨리 되기를 희망하는 분이 계시고 저희는 차근차근 아마 다음 주부터는 정강 정책을 발표하게 될 거다"라고 부연했다.
현역 의원 합류 관해서는 "흔들리는 분들이 많다"라며 "사실 정부 여당에 있는 국민의힘 의원님들 입장에서는 아주 심각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고 아마 저보다 10배 이상 고민하실 텐데 그 고민의 강도가 커졌다라고 좀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한 분, 한 분 다 전화 통화를 했고 나오면서 편지도 드리고 통화도 했는데 기존에 저하고 대화하던 거와 좀 달라지신 분들이 숫자가 좀 더 많아졌다라고 느끼고 중진에도 계시다"라며 "그러나 결정을 하고 다음 날 마음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좀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는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의 미래이기 때문에 사실 제 입장으로는 흔들리시는 분들한테 천천히 생각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사실 민주당이나 다른 당에서도"라며 "그분들이 속도가 좀 더 빠른데 지금 이재명 대표의 테러 문제 때문에 아마 조금 속도가 느려질 것 같다"고 부연했다.
허 의원은 "사실 말씀으로 하신 분들은 10명은 넘는다"라며 "(총선 목표는) 교섭단체(20석) 이상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정치 현황이 녹록지 않다"라며 "저희는 사실 20석이 자신 있어서 시작하는 거고 물론 성공을 목표로, 성공이라는 글자를 보고 가지 말자, 숫자를 보고 가지 말자. 국민들이 원하는 미래 정치 보고 가자라고 합니다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