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5일 공시를 통해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 진중신 한양증권 Biz조직 총괄 등 2명을 사내이사로, 박중민 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사진=한양증권]
한양증권이 5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2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임재택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지난 2018년 선임돼 6년간 회사를 이끌어 온 임 대표가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이 확정되면 4연임을 달성하게 된다.
한양증권은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 진중신 한양증권 Biz조직 총괄 등 2명을 사내이사로, 박중민 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한양증권은 이번 주총에서 일반 주주에 대한 보통주와 우선주 배당금을 각각 800원, 850원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총 배당금액은 100억원 규모이고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4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