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와 TV 스피커 동시 활용, 음향 손실 없는 무선 연결 등 TV와의 연계 기능을 높인 것과 함께 AI를 이용해 시청 위치, 공간 구조, 콘텐츠 장르 등을 고려해 정교한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S95TR은 세계 최초로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 3개를 탑재한 본체를 포함해 저음부 서브우퍼, 입체 음향 리어 스피커 등 총 15개의 채널(9.1.5)을 지원하며 최대 출력은 810 와트(W)다.
또한, 사운드바와 TV의 스피커를 동시에 활용하는 와우 오케스트라(WOW Orchestra) 기능으로 올레드, QNED 등 프리미엄 LG TV와 무선 연결 중에도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음질 저하 없이 생생한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다.
DTS:X 등 입체음향기술과 고품질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하는 HDMI eARC 기능 등도 모두 지원한다. TV 리모컨으로 LG TV의 webOS 홈 화면 메뉴에서 사운드바 설정 상태를 확인하거나 음악, 영화, 스포츠 등 맞춤형 사운드 모드 및 음량 등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스피커 소리의 반사를 AI가 분석해 실내 공간의 크기와 형태를 감지하고 소리를 보정하는 AI 룸 캘리브레이션(AI Room Calibration) 기능은 한층 더 강화, 청취자 위치, 후방 스피커가 설치된 위치까지 파악해 왜곡 없는 음향을 최적화한다.
구글 크롬캐스트, 애플 에어플레이 등을 지원하고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던 타이달(Tidal), 스포티파이(Spotify) 등 다양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S70TR도 출시한다. QNED TV와 함께 구입 시 전용 벽걸이 브라켓을 활용하면 별도 시공 없이 설치는 물론, 연결선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연결 기기 없이도 후방 스피커 간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최상위 모델인 S95TR 구매자 100명에게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출하가는 각각 S95TR이 189만 9천 원, S70TR은 69만 9천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