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왼쪽)이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 4번으로 공천을 받았다. (출처=연합뉴스)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최종 후보 발표에 따르면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비례 4번으로 공천을 받았다.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비례대표 최종후보 30명(여성 16명·남성 14명)을 발표한 가운데 임 전 차장은 비례 4번에 배정됐다.
앞서 임 전 차장은 지난 달 민주당의 총선 인재영입(22호)을 통해 입당했으며 지난 12일에는 당선권에 드는 선순위로 추천되는 1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4년 전인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이 17번까지 당선된 것을 감안하면, 비례 4번을 받은 임 전 청장은 당선권에 속하는 셈이다.
임 전 차장은 1969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강서고와 연세대, 하버드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38회로 국세청에 입문해 중부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등 조사국장만 6번을 역임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거쳐 국세청 차장을 지낸 후 2022년 7월 명예퇴직했다.
한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 1번으로는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2번에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3번에는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이 공천을 받았다. 이어 5번은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6번은 용혜인 의원, 7번은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8번은 박홍배 한국노총 전국 금융산업노조 위원장, 9번은 강유정 강남대 교수, 10번은 한창민 전 정의당 대변인 등이 배치됐다.
이외에도 11번에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12번에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13번은 임미애 전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14번은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 15번은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 16번에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17번은 이주희 변호사, 18번은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 19번에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20번에 김영훈 한국철도공사 기관사 등이 배정받았다.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비례대표 최종후보 30명(여성 16명·남성 14명)을 발표한 가운데 임 전 차장은 비례 4번에 배정됐다.
앞서 임 전 차장은 지난 달 민주당의 총선 인재영입(22호)을 통해 입당했으며 지난 12일에는 당선권에 드는 선순위로 추천되는 1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4년 전인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이 17번까지 당선된 것을 감안하면, 비례 4번을 받은 임 전 청장은 당선권에 속하는 셈이다.
임 전 차장은 1969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강서고와 연세대, 하버드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38회로 국세청에 입문해 중부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등 조사국장만 6번을 역임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거쳐 국세청 차장을 지낸 후 2022년 7월 명예퇴직했다.
한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 1번으로는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2번에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3번에는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이 공천을 받았다. 이어 5번은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6번은 용혜인 의원, 7번은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8번은 박홍배 한국노총 전국 금융산업노조 위원장, 9번은 강유정 강남대 교수, 10번은 한창민 전 정의당 대변인 등이 배치됐다.
이외에도 11번에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12번에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13번은 임미애 전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14번은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 15번은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 16번에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17번은 이주희 변호사, 18번은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 19번에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20번에 김영훈 한국철도공사 기관사 등이 배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