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갈등 많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 나라 사랑 때문
조국·이재명, 근본적으로 민주주의 몰라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신당동 떡볶이타운 거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으로 정치권에 복귀했다. 인 위원장은 "그냥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다시 뛰어들었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겨냥해 "근복적으로 민주주의를 모른다"라고 비판했다.
인 위원장은 2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갈등이 많았는데 그냥 돌아가는 걸 지켜볼 수가 없고 거창한 표현이지만 나라 사랑 때문에 다시 뛰어들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해할 수 없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야당의 공격이 있고, 야당 대표 조국이라는 분이 나타났고 그래서 이걸 보고 그냥 방관하면 이거는 정의롭지 못하다(생각 했다)"라며 "제가 좀 더 망가지더라도, 대한민국이 위대한 나라고 아주 밝은 미래가 있는데 그게 헛되고 잘못되거나 이런 걸 그냥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다시 뛰어들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유세 현장에서 '차라리 대통령이 없으면 낫지 않았겠느냐, 3년은 너무 길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일종의 선명성 경쟁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그분들은 근본적으로 민주주의가 뭔지 모른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5년 대통령을 뽑았으면 믿고, 대통령이 때때로는 어려운 결정을 하고 쓴 약을 우리한테 먹여도 국가를 위한 것이다. 이거는 어느 정부도 접고 대통령한테 맡기고 위임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굉장히 중요한 축이다"라며 "그런데 중간에 조금 가다가 힘들다고 바꿔버리자. 참 상식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얘기다"라고 꼬집었다.
인 위원장은 2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갈등이 많았는데 그냥 돌아가는 걸 지켜볼 수가 없고 거창한 표현이지만 나라 사랑 때문에 다시 뛰어들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해할 수 없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야당의 공격이 있고, 야당 대표 조국이라는 분이 나타났고 그래서 이걸 보고 그냥 방관하면 이거는 정의롭지 못하다(생각 했다)"라며 "제가 좀 더 망가지더라도, 대한민국이 위대한 나라고 아주 밝은 미래가 있는데 그게 헛되고 잘못되거나 이런 걸 그냥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다시 뛰어들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유세 현장에서 '차라리 대통령이 없으면 낫지 않았겠느냐, 3년은 너무 길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일종의 선명성 경쟁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그분들은 근본적으로 민주주의가 뭔지 모른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5년 대통령을 뽑았으면 믿고, 대통령이 때때로는 어려운 결정을 하고 쓴 약을 우리한테 먹여도 국가를 위한 것이다. 이거는 어느 정부도 접고 대통령한테 맡기고 위임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굉장히 중요한 축이다"라며 "그런데 중간에 조금 가다가 힘들다고 바꿔버리자. 참 상식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얘기다"라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