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 제22대 총선 여론조사
지지율 격차 5.8%p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왼쪽)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가 세 번째로 맞붙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에서 정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 후보를 앞서는 것을 나타났다.
27일 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이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23~24일 충남 공주·부여·청양지역 만 18세 이상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50.5%,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44.7%의 지지율을 확보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5.8%p다.
두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 지난 20대·21대 총선에서 나타난 투표율 격차는 각각 3.17%p와 2.22%p로, 두 선거 모두 정 후보가 이겼다.
후보자 선택 기준으로는 '정책 및 공약'을 보겠다는 응답자가 25%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도덕성(24.2%), 소속 정당(23.6%), 경력 및 전문성(14.6%) 등이 이었다.
이번 조사는 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의 의뢰를 받은 조원씨앤아이가 23~24일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방식,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진행한 것이다. 표본수는 502명(총 통화 시도 4570명, 응답률 11.0%),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7일 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이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23~24일 충남 공주·부여·청양지역 만 18세 이상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50.5%,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44.7%의 지지율을 확보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5.8%p다.
두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 지난 20대·21대 총선에서 나타난 투표율 격차는 각각 3.17%p와 2.22%p로, 두 선거 모두 정 후보가 이겼다.
후보자 선택 기준으로는 '정책 및 공약'을 보겠다는 응답자가 25%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도덕성(24.2%), 소속 정당(23.6%), 경력 및 전문성(14.6%) 등이 이었다.
이번 조사는 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의 의뢰를 받은 조원씨앤아이가 23~24일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방식,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진행한 것이다. 표본수는 502명(총 통화 시도 4570명, 응답률 11.0%),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